계룡소방서, 도로위에 『모세의 기적』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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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도로위에 『모세의 기적』을 꿈꾼다
  • 조성우 기자
  • 승인 2018.10.19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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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문화의식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

계룡소방서(서장 이종하)는 긴급한 상황에서의 신속한 재난현장 접근성 향상을 위한 소방차 통행로 확보에 기울이고 있다.

특히 엄사면 인근 주택가에 소방출동이 빈번하게 이용되고 항시 많은 이동 차량과 유동인구로 출동 장애가 자주 발생하나 소방차 진입의 애로사항이 많음에 따라 소방차 통행로 확보훈련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화재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캠페인은 시민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소방차 통행로 확보는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선택이 아니 필수라는 선진문화의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된다.

장철규 화재구조팀장은 “지속적인 소방통로 확보훈련 및 캠페인을 통해 골든타임을 지켜주는 아름다운 양보문화의 정착으로 『도로위의 모세의 기적』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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