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2018년도 제4차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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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18년도 제4차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조성우 기자
  • 승인 2018.12.1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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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경 참여, 확고한 통합방위태세 확립

계룡시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안보태세 점검 및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18년도 제4차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계룡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지역 유관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동영상 시청, 육군 제3588부대 4대대의 2018년 예비군 육성 지원 사업 성과보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국가 비상사태, 대규모 재해‧재난 등 발생 시 민‧관‧군‧경 통합방위대응태세에 대한 기관별 역할을 논의하며 긴밀한 협조 체제를 약속했다.

최홍묵 계룡시장은 “최근 한반도는 평화와 번영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시민의 안전과 지역안보를 위해서 각 기관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갖추어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견고히 해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계룡시통합방위협의회는 계룡대근무지원단, 논산경찰서, 계룡소방서, 대한지방보훈청, 계룡시보훈단체협의회 등 지역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22명으로 구성됐으며 매년 분기별 회의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안보태세를 확립하고 시민의 안전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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