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성중학교(교장 이종애)는 지난 7일(화) ‘학부모청렴지킴이’ 활동에 나섰다.
청렴 지킴이 활동은 3년 연속 이어온 활동으로 학부모들이 주도하여 샌드위치를 제공하며 아침밥 먹기 운동과 함께 “내가 먼저 인사해요. 청렴韓 세상” 구호를 외치며 학생과 학부모·교직원이 함께 공감하고 동참하는 활동이다.
재학 중인 한 학생은 “엄마가 주는 아침밥 같았다. 그리고 이번 캠페인으로 내가 먼저 인사하는 친구가 돼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종애 교장은 “우리 학교 학부모회는 학교에 대한 큰 믿음과 기대를 품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교장으로서 학부모, 학생, 교직원 간의 친밀도가 아주 높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이번 학부모청렴지킴이 청렴 캠페인을 통해 학교 안과 밖에서 청렴한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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