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계룡세계軍문화축제」 기자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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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계룡세계軍문화축제」 기자 브리핑
  • 조성우
  • 승인 2019.04.16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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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문화의 울림, 평화의 메아리"를 주제로 감동과 스토리가 있는 Pre-EXPO 성격의 축제로 …
유원호 총괄부장

계룡軍문화발전재단 유원호 총괄부장은 16일 11시, 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19계룡세계軍문화축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군문화의 울림, 평화의 메아리」를 주제로 감동과 스토리가 있는 Pre-EXPO 성격의 축제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2018년 군문화축제 자료사진

군문화축제 행사장은 계룡대 활주로를 중심으로 6개 분야 25종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임진각 철조망

전쟁의 아픔을 치유하고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군 역사ㆍ문화  ▲전쟁와 아품 ▲승리와 영광 ▲세계평화의 장 ▲미래를 향한 군으로 이어지는 평화의 터널과  6.25 상징한 6.25m 길이에 전쟁기간을 의미한 3.1m 폭으로 평화의 철조망을 설치하여 관광객들이 리본, 소원지 등으로 평화를 기원할 수 있는 철조망 아트월을 조성한다. 

홍보 전시관은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홍보관 ▲육ㆍ해ㆍ공군 홍보 전시관 ▲유엔 홍보관 ▲국방관련 기업 홍보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특별전시관도 마련할 예정이다.  

육군 의장공연

공연행사는 계룡군문화축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세계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몽골, 태국, 영국 군악대 및 미8군 군악대 초청 공연을 비롯하여 육ㆍ해ㆍ공군 및 해병대 군악 의장공연, 버스킹 공연, 시민예술단체 공연 등이 펼쳐진다.

시가지 퍼레이드

또 부대행사로 ▲시가지퍼레이드 ▲e스포츠 대회 ▲전국 사진촬영 대회 ▲평화기원 계룡산 안보등반 등이 준비되었으며 체험ㆍ이벤트 행사로 ▲어린이 워터파우더 난장 ZONE ▲용도령 열차타고 「계룡대 투어」 ▲아빠와 함께하는 1박2일 병영체험 ▲시가지전투 퍼포먼스 『리인액트먼트』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유원호 총괄부장은 “시민들과 함께 전 공직자가 혼신의 노력을 다해 축제를 준비하여 세계평화와 화합의 장을 만들고 계룡시의 도시브랜드를 제고시켜 나갈 것”이라며, “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지역 언론인들의 적극적인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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