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초등연합캠프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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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초등연합캠프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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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8.1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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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소년, 친구와 함께 독립심 키우고, 우정도 쌓고 ... 공동체의식 함양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운영 중인 논산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청양숭의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된 충남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초등연합캠프에 참가했다.

이번 여름캠프는 논산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32명을 포함해 충남 4개 시·군(논산, 공주, 보령, 태안) 청소년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고·동락 +’를 주제로 진행됐다.

1일차인 13일에는 청소년들이 또래와 함께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협동매직스틱’, ‘협동바운드’, ‘협동미로통과’ 등 팀 프로그램과 소해정 활동(장애체험) 등이 진행됐다.

또, 2일차와 3일차에는 날아라 드론!, 위기탈출 넘버원, 명랑운동회, 숭의 축제마당 등 타 지역 친구들과 상호교류활동을 통해 우정을 쌓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한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립심을 키우고 다른 지역 청소년들과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방과 후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을 위해 추진하는 국가정책 지원사업으로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관리 등 종합서비스를 통한 청소년의 건강하고 균형있는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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