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동아리 “레인보우 두드림”
계룡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 이희원)는 다문화예술동아리육성지원사업으로 9월 2일(월)부터 다문화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난타동아리 프로그램을진행하였다.
이번 난타 동아리는 기존 자조모임이나 다른 동아리 활동과 달리 에너지를 직접 발산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결혼이주여성 회원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동아리 이다.
난타교실은 총 30회 진행예정이며 계룡NAC 연습실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단순한 연주에만 그치지 않고 전문 강사를 통해 역동적인 움직임을 가미한 난타작품을 연습하여 무대에 오를 수 있는 능력까지 쌓도록 연습할 계획 이다.
계룡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희원)는“앞으로도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신체적 건강은 물론 정신적, 사회적으로 건강한 삶을 촉진하기 위하여 건강한 에너지와 스트레스를 발산 할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메시지 출처명기 사용가능